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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X 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1

by 세상의모든리뷰 2025. 8. 18.

 

첫번째 강의 후기 (1-1)

첫번째 수업시작

 

오늘부터 드디어 이모티콘 챌린지가 시작됐다!

사실 이모티콘을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건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는데, 늘 할까 말까만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용기를 내서 신청했다. 게다가 환급반이라는 특별한 과정까지 알게 돼서 ‘이번에는 진짜 끝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강의는 작가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이모티콘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부터 알려주셔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올 수 있었다. 단순히 이모티콘을 예쁘게 만드는 걸 넘어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에 반응하는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또 초보자라면 당연히 가질 만한 궁금증들을 Q&A 형식으로 풀어주셔서 훨씬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나 역시 막연히 궁금했던 부분들이 깔끔하게 해결돼 속이 시원했다. 이제 남은 건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일뿐이다. 이번엔 꼭 나만의 개성 있는 결과물을 완성해보고 싶다.

 

시작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

 

 

 

첫번째 강의 후기 (1-2) 

 

이모티콘 챌린지 번째 강의를 듣고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

이번 시간에는 이모티콘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들을 있었는데, 단순히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어떤 캐릭터가 먹히는지, 캐릭터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실감했다. 작가님이 실제 인기 있는 이모티콘의 특징과 개성, 그리고 유행하는 트렌드까지 자세히 짚어주셔서, 앞으로 내가 만들 캐릭터도 어떤 방향으로 잡아가면 좋을지 실질적인 시야가 넓어졌다. 이모티콘이 승인된 이후에 어떤 절차를 거쳐 실제 수익이 나오는지, 수익 구조와 정산 시스템까지 친절하게 풀어주셔서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막연함이 없어졌다. 단순히 그림을 등록하는 것이 아닌, 마케팅이나 출시 후의 관리까지 여러 단계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모티콘 시장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내가 해야 계획에 대해 많은 힌트를 얻었다. 더불어 향후 이모티콘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미래의 트렌드까지 예측해주신 부분도 정말 유익했다. 이제 도전을 시작한 나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얻을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