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자신의 부모를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부모를 잘못 만난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엄마를 잘못 만났고 또 한 여자는 아빠를 잘못 만났다. 그렇게 부모로부터 꼬인 삶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두 여자는 상반된 인생을 걷게 된다. 한 여자는 오해에서부터 비롯된 아빠의 복수를 시작했고, 또 한 여자는 그 복수에 희생이 된 아빠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한다. 그렇게 이 드라마는 물고 물리는 이중 복수를 하면서 그 속에서 결국 증오심이란 또 다른 증오를 낳게 될뿐더러 자신이 쏘아올린 복수의 날카로운 화살촉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다.
시청률
매일 저녁 7시, MBC 일일 드라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식사후 편안히 시청하거나, 설겆이 하면서 또는 쉬면서 시청하기 최적의 프로그램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바로 그것이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인물관계도
핵심줄거리
다정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잃어버린 / 입양된 딸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겨약결혼인걸 알게 된 전처 (민해일/노엘)
나중에 모녀임이 드러났을 때 감정 전환은 이 장면때문에 더욱 강렬하고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것이라 기대됩니다.
두둥~ 드디어 요한에게 걸려온 전화!
다들 예상했던대로~
'안나의 생모가 우리 안나를 찾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