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1회: Course No 1 고추장 버터 비빔밥

드라마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신작이 나왔습니다! 바로 요리와 궁중 로맨스, 그리고 타임슬립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tvN 신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입니다.

 

첫 화부터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친 전개와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죠.

주인공 연지영은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셰프라는 엄청난 이력을 가진 요리의 마스터입니다. 그런데,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죠.

 

 

아버지에게 받은 오래된 요리책 ‘망운록’을 통해 조선 시대를 연상케 하는 가상의 왕국, ‘연희국’으로 타임슬립을 하고 만 겁니다. 거기서 만난 건 바로 폭군으로 소문난 젊은 왕, 이헌!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완전한 충돌 그 자체였어요. 현대의 감각을 가진 그녀와 고집 세고 까다로운 왕의 대립은 시청자로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죠.

 

그런데 놀랍게도 연지영의 요리가 이헌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바로 즉석에서 만든 고추장과 버터를 맛깔나게 버무린 비빔밥 한 그릇!

마치 마법처럼 폭군의 입맛을 사로잡은 순간, 이들의 관계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합니다.

요리로 마음을 열게 된 왕과 이를 통해 궁중 권력 다툼 속에서도 생존을 모색하는 연지영의 이야기는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죠.

 

1화에서는 이렇듯 시간 여행과 미슐랭 셰프의 만남, 그리고 궁중 로맨스를 향한 첫걸음이 빠르게 풀려 나갑니다.

또, 체포 위기와 긴박한 궁중 상황까지 더해져서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집니다. 폭군의 셰프가 왜 지금 가장 뜨거운 드라마인지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연지영이 어떤 요리로 왕 이헌을 감동시킬지, 궁중 정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죠?

요리와 드라마, 타임슬립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단연코 필수 시청작인 이 드라마, 첫 화부터 빠져들 준비 되셨나요?

다음 화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잠깐 인물 관계도도 한번 체크하세요~

인물관계도 (출처: TVN)